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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셜커머스6

소셜커머스의 현재와 미래 현재 국내에 200여개가 넘는 소셜커머스 업체가 난립 중이며 자금력과 유통망, 사용자를 확보한 포털과 대기업이 이 시장에 참여한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. 시장을 선점하여 어느 정도의 입지를 굳힌 티켓몬스터(티몬), 위메이크프라이스(위메프), 쿠팡, 데일리픽 등 과 같은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다음, KT커머스 등은 물론이거니와 IT, 쇼핑 업종과는 상관없는 대기업부터 중소업체, 영세자영업자마저도 소셜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불나방이 불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우려스려울 따름입니다. 시장이 너무 과열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단순히 시장 초기에 성공한 몇몇 업체들을 바라보고 아무런 경쟁력이나 차별성 없이 무턱대고 뛰어드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소.. 2010. 12. 22.
자영업자가 소셜커머스(소셜쇼핑)를 논하다. 미국의 그루폰을 시작으로 국내도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으며, 100여개가 넘는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고, 낮은 진입장벽으로 앞으로 더 많은 소셜쇼핑업체들이 생겨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. 이 소셜쇼핑이라는 것이 겉으로는 소비자가 가격을 주도한다, '신 유통문화'라며, 연일각종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으며, 그 열풍 또한 이슈거리다. 쉽게 말해 기존'공동구매'처럼, 서비스와 재화등을 일정소비자수가 넘으면, 보통 50%에서 최고 70%까지도 저렴하게 공동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, 자영업자가 보기엔 심히 걱정이 앞서게 된다. 지금이야, 소셜커머스 초기 단계라서, 지역 식당,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뭣모르고, 기존 가격의 50%(소셜커머스 업체 수수료 20%포함)에 다수에게 재화와 .. 2010. 12. 2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