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영업자가 소셜커머스(소셜쇼핑)를 논하다.
미국의 그루폰을 시작으로 국내도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으며, 100여개가 넘는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고, 낮은 진입장벽으로 앞으로 더 많은 소셜쇼핑업체들이 생겨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. 이 소셜쇼핑이라는 것이 겉으로는 소비자가 가격을 주도한다, '신 유통문화'라며, 연일각종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으며, 그 열풍 또한 이슈거리다. 쉽게 말해 기존'공동구매'처럼, 서비스와 재화등을 일정소비자수가 넘으면, 보통 50%에서 최고 70%까지도 저렴하게 공동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, 자영업자가 보기엔 심히 걱정이 앞서게 된다. 지금이야, 소셜커머스 초기 단계라서, 지역 식당,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뭣모르고, 기존 가격의 50%(소셜커머스 업체 수수료 20%포함)에 다수에게 재화와 ..
2010. 12. 20.